성북동 나들이(길상사, 카페 나아, 누들거리)

주말엔 어디가지~~하다가 성북동 다녀왔다. 
여름에 사진찍기 좋은곳이라고 하던데
도심속에 있는 정말 예쁜 절이었다. 

한성대입구역 6번출구로 나와서
성북02번 마을버스타면 바로 앞에 내릴 수 있다. 

길상사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탑
탑돌이를 쓱 해준다. 

이 기와가 정말 
예술이었음

템플스테이도 할수있다니
언제한번 해보고싶다

게다가 불교입문 수강생까지 모집함
길상사는 뉴비에게 열려있어요

빨간 능소화와
화려한 무당거미(초점나감)

여기에 살고있는 고양이도 있다
좀 다가가니 천천히 멀어지심

그리고 저 건물부터는 전부 명상존(?)이라 
조용히 지나가야한다. 

아름다운 길상사

이 꽃의 정체는 몰까

카페 나아(NAW)가서 더위를 식혔다

카페 나아 들렀다가 버스를 타지 않고 
지하철역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누들거리를 지나갔다

성북동은 평화롭고 조용한 동네같음

간짜장이 땡겼는데 커피랑 디저트를 먹어서 배불렀다
다음에 올땐 꼭 옛날 중국집(가게이름)에 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