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LD 55회 시험 후기(2024-11-17), 합격 후기

공부한 범위

비개발자지만 데이터베이스는.. 19년에 oracle, mysql 써봤던 경험이 있었고, 

올해 초 방송대 1학기 데이터베이스시스템 과목을 수강해서 어느정도 베이스는 있었던 상태. 

 

유튜브 홍쌤의 데이터랩 기출문제풀이 1회, SQLD 1과목 완벽 정리, 2과목 완벽정리(보다말았음)

이렇게보고 노랭이 2장에 2까지 풀다가 포기했음.. 이사 준비 핑계도 있었고..

그냥 내년에 제대로 준비해서 다시쳐보자! 하면서 깔끔하게 포기했다... ^^

 

시험 전날까지 시험 그냥 치지말까 고민까지 했다..

당일까지도.

 

그런데 쳐보니 공부 좀 더 해볼걸 싶었다. (이유는 후기에서.. )

시험 진행

시험실은  건물외부에 응시번호별로 몇고사장으로 가면되는지 배정표에 나와있다.

각종 주의사항, 안내사항이 붙여져있다. 

배정표만 확인하고 입실한다. 

 

08:30 ~ 09:30 입실 시간

09:20 안내방송: 스마트시계 착용금지, 스마트폰 전원끄기, 시험 종료 10분, 20분 전에 안내준다고 함

09:30 ~ 09:50 응시자 본인확인 시작(모바일 신분증 가능)

09:50 ~ 10:00 문답지 배부 및 마킹시작(문자로 온 9자리 응시번호 어딘가에 메모해두면 좋을듯. 없으면 손들어서 응시번호 알려달라고하면 알려주심)

10:00 시험 시작

10:30 ~ 퇴실 가능 시간

11:30 시험 종료

 

준비물: 컴싸, 필기구, 신분증(or 모바일신분증), 응시번호(응시증은 필요없는듯)

 

볼펜도 사용가능하다고해서 안가져왔는데 컴퓨터사인펜을 사용하라고해서

감독관한테 얻어서 쳤다. 

컴퓨터용사인펜을 가져오는게 편할듯하다.

 

물이나 음료는 뚜껑이 있는것만 음용이 가능하다. 

 

시계는 아날로그 시계(수능시계st)만 사용 가능하다. 교실내에 시계가 없어서 감독관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려준다. 

 

시험난이도, 후기

난이도가 생각보다 엄청 쉬웠다. 

그냥 노랭이나 기출문제 그거 그대로 나온다고 생각하면된다. 

 

그래서 벼락치기라도 이삼일? 아니 하루라도 할걸 후회했다. 

노랭이 초반 (1~2장) 3회독 이상하고

정규표현식 2문제, 조인 종류 필수공부, union등 집합연산자(교집합, 합집합, 차집합 등) 

이정도만 중점적으로 더 볼걸.. 

 

공부 포기했찌만 반타작은 하지않을까.. 내심 기대중이다. 

합격하면 좋겠지만

그래도 제대로 공부해봐야지. 

 

시험결과(2024-12-06 업데이트)

공부를 안했는데.... 합격이라니 얼떨떨하다

공부를 덜해서 찝찝한데;;; 

시간날때 노랭이 기출을 꼭 다 풀어보고 마무리해야겠다. 

 

데이터모델링의이해 << 이부분만 풀어서 18/20 점 ㅋㅋㅋㅋㅋ

SQL 기본 및 활용도 의외로 잘나왔구나..

 

문제가 기출이나 노랭이에서 한번씩 봣던애들이 다 비슷하게 출제됨 

공부좀만하면 다 합격인것같다. 

홍쌤 강의랑 노랭이 진짜 대박!!!

강추합니다...